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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정희택·이강희 의원, 파주·전주 성매매 집결지 정비 현장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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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성매매 집결지 문제 해결 문제 해결에 활용

경주시의회 이강희·정희택 시의원(오른쪽부터)이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합동순찰 거점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 이강희·정희택 시의원(오른쪽부터)이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합동순찰 거점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 정희택·이강희 시의원은 경주시 내 성매매 집결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4,25일 양일간 경기도 파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성매매 집결지 정비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 두 명의 시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파주시와 전주시의 성매매 집결지 폐쇄 현황 ▷지자체와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 ▷전담부서의 역할 ▷성매매 종사자의 인권 보호 및 자립 지원 방안 ▷정비 후 도시재생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주시 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하기로 했다.

정희택 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는데 경주시 도심에 위치한 성매매 집결지의 시급한 정비가 필요하다"면서 "성매매 집결지 정비를 위한 전담팀 마련 등 실질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희 의원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성매매 종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따뜻한 지원과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은 6·25 전쟁 중 미군 기지촌으로 형성된 곳으로, 2023년부터 강력한 행정대집행과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전주시 성매매 집결지인 선미촌은 전북 최대 성매매 집결지라고 불렸으나, 2014년부터 추진된 문화재생사업으로 인해 2022년 해체됐다.

한편 경주시는 황오동 일대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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