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시회는 26일 라온제나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3대 정준호 회장이 이임하고 14대 이영민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8년 9월까지다.
이날 이영민 회장은 비전 발표 형식으로 취임사를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분야 최고의 전문가집단"이라며 "회원 역량 및 윤리경영 강화, 대구시 등과의 정책 파트너십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 정일균 대구시의원, 이순정 드림종합병원장(매탑25기 회장), 안병기 (주)파라마운트 대표, 최덕윤 대구시의사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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