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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우승 확률은 0.3%' 해외 매체 옵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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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우승 확률 가장 높아
아시아에선 일본(0.7%)로 1위

홍명보 감독(왼쪽 끝)과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진.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왼쪽 끝)과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진.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할 확률은 0.3%란 전망이 나왔다.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는 2일(한국 시간) 옵타 슈퍼컴퓨터를 통한 내년 대회 초기 예측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팀은 모두 48개. 이 중 아직 6개 팀이 결정되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4장)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2장)를 통해 확정된다.

옵타에 따르면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는 스페인. 유로 2024 챔피언인 스페인은 17%로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았다. 스페인은 최근 A매치(성인 대표팀 간 경기)에서 31경기 연속 무패(25승 6무)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지난 11월 가나와의 A매치 평가전 도중 드리블을 시도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지난 11월 가나와의 A매치 평가전 도중 드리블을 시도하는 모습. 연합뉴스

2022 월드컵 준우승팀인 프랑스(14.1%)가 우승 확률 2위. 아르헨티나는 8.7%로 잉글랜드(11.8%)에 이어 4위로 나타났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가 이끄는 노르웨이가 2.3%로 9위에 오른 것도 인상적인 부분이다.

아시아에서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건 일본. 0.7%로 17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나 우승 확률은 0.3%에 그쳤다. 아프리카의 복병 이집트, 알제리와 함께 공동 2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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