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밀착형 웃음을 예고하는 화요일의 힐링 SBS 예능 '틈만 나면,'이 오는 16일(화) 오후 9시에 전격 컴백한다.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이다.
'틈만 나면,' 시즌4의 첫 번째 게스트로 배우 이제훈, 표예진이 함께한다. 시청자들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우기 위해 한층 촘촘한 케미스트리, 짜릿한 틈새 미션, 다채로운 '틈 친구'들이 출격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전 시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차승원·공명, 손석구·김다미, 조여정·조정석 등 30명의 '틈 친구'를 이을 새 라인업의 팀플레이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모범택시3'의 최강 듀오, 이제훈과 표예진이 첫 '틈 친구'로 출격하며 시즌4의 포문을 연다.
이제훈과 표예진은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능청스러운 입담과 불같은 승부욕으로 도파민을 상승시킨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두 번째 '틈 친구'로는 대세 배우 신시아, 추영우가 출격한다.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두 사람의 풋풋하고 청량함이 기대된다. 특히 추영우가 한예종 재학 시절 유재석과의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며 인연이 된 만큼, 유재석의 재회에 어떤 색다른 티키타카를 펼칠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소통과 친근한 웃음으로 돌아온 '틈만 나면,'의 반가운 귀환에 기대감이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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