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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왔다! 내 손주' 12월 18일(목)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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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왔다! 내 손주'

워킹맘으로 일하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딸과 재택근무하며 아이들을 챙기는 사위를 돕기 위해 한국 할머니 최주옥 씨가 나섰다. 벨기에의 한적한 시골 마을 킨로이에서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손주들이 등장한다.

똑 부러지고 야무진 첫째 클로이(4세)와 4.5kg 우량아로 태어난 먹보 리암(2세). 사랑스러운 두 남매를 돌보느라 한국인 엄마 이정선 씨와 벨기에 아빠 글렌 씨는 매일 육아 전쟁을 치르고 있다.

오랜 비행 끝에 공항에 도착한 할머니는 마중 나온 손주들을 먼저 품에 안는다. 뒤뜰 정원에서 손수 제작한 꽃다발까지 준비해 온 가족들 덕분에 공항은 순식간에 웃음꽃이 핀다. 아이들의 육아를 돕기로 한 할머니는 한국에서 공수해 온 물감으로 아이들과 놀아주지만 첫째 클로이는 어째서인지 못마땅해하는데….

손주들 손에 이끌려 간 닭장에서 발견한 계란으로 할머니표 한식 밥상을 준비한다. 이어 할머니는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느라 바쁜 딸 부부를 위해 화장실 청소부터 방 정리, 빨래까지 집안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마당 텃밭에서 탐스러운 호박을 발견한 할머니는 호박 빈대떡을 해주겠다며 핼러윈 장식으로 아껴둔 호박을 모두 수확해버린다. 예상치 못한 호박 사건으로 모녀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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