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휴천2·3동)은 지난 19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형 먹거리 브랜드 개발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형 축제 추진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관광의 흐름은 이제 단순한 볼거리 중심에서 먹거리 중심, 체류형 관광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영주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 축제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김천 김밥축제', '구미 라면축제', '대구 치맥축제' 등을 사례로 들며,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축제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영주 역시 풍부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과 감성을 더한 차별화된 먹거리 브랜드를 개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전 의원은 축제 추진 방식에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축제의 성공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과 상인, 청년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상생형 축제 모델을 구축해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영주는 뛰어난 먹거리와 특산물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잠재력 높은 도시"라며 "먹거리 중심의 상생형 축제를 통해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는 도시 영주'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전명예수당 月 49만원…장동혁 "헌신의 무게 못 담아, 인상할 것"
"전공 빠진 졸업장 믿어?"…전한길, 이준석에 '학적부 공개' 재차 압박
김부겸, 내일 출마선언…국회 소통관·대구 2·28공원서 발표
"父를 父라 부르지 못하고" 텃밭 대구서도 '빨간점퍼' 못 입는 국힘, 어쩌다[금주의 정치舌전]
올해 벌써 58명 사직…검찰 인력 붕괴, 미제사건 12만 건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