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행정학과는 박철수, 서윤하 학생이 '서울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국립창원대 박철수, 서윤하 학생은 '노인 디지털 포용을 위한 지방의회 역할 :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서울특별시 조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주역인 청년들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자유롭고 참신한 제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박철수, 서윤하 학생은 "이번 최우수상은 저희 개인 능력으로 얻은 상이 아닌,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한 우리 대학 덕분에 받은 상이다. 또한 이번 수상에 그치지 않고 후배 학우들도 끊임없이 도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싶다"며 "앞으로도 동료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문제에 끊임없이 관심 갖고 연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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