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선발로 나섰으나 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두 팀 통틀어 최저 평점(5.9)을 줬다.
울버햄튼은 3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섰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대1로 비기는 데 그쳤다. 황희찬은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득점이나 도움 없이 후반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날 무승부로 울버햄튼은 11연패에선 벗어났다. 하지만 개막 19경기(3무 16패·승점 3)째 무승을 기록하며 꼴찌에 머물렀다. 이는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무려 123년 만에 나온 기록. 1부리그가 지금의 EPL로 새롭게 출범한 1992년 이후로는 울버햄튼이 처음이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27분 선제골을 내줬다. 황희찬이 드리블하다 공을 빼앗겼고, 이게 조슈아 지르크제이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울버햄튼은 전반 45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의 헤더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추가골을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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