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와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시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같은 지원을 한다. 이번 지원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제도 시행에 맞춰 IC형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 4천500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장애인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과 장애인 전용 주차장, 공공시설 출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된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이용하려면 IC형 장애인등록증을 먼저 발급받아야 하는데, 최초 발급 비용을 시비 100%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장애인등록증 발급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IC형 등록증을 발급받은 뒤 모바일 신청(PIN 입력 방식)을 통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이용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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