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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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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문제 끝까지 책임질 사람,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할 것"

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이 영천공설시장에서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이 영천공설시장에서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은 12일 "현장 중심 행정으로 멈춘 영천을 다시 뛰게 만들고 변화를 이끌겠다"며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영천공설시장에서 "이번 출마 선언은 단상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이 시작되고 끝나는 전통시장에서 책임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의미"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공약 사항으로 ▷자가용 없이도 불편하지 않은 생활 교통 체계 구축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는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조성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영천시장을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영천의 문제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으로 이 길에 섰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시장은 영천 금호 출신으로 1995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자치행정국장 등을 거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끝으로 30여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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