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은 12일 "현장 중심 행정으로 멈춘 영천을 다시 뛰게 만들고 변화를 이끌겠다"며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영천공설시장에서 "이번 출마 선언은 단상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이 시작되고 끝나는 전통시장에서 책임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의미"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공약 사항으로 ▷자가용 없이도 불편하지 않은 생활 교통 체계 구축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는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조성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영천시장을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영천의 문제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으로 이 길에 섰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시장은 영천 금호 출신으로 1995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자치행정국장 등을 거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끝으로 30여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단독] 배현진이 이 시국에 일본을 갔다고?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