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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주민배심단원 2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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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민선 8기 공약 이행 점검 돌입

김광열 영덕군수가 주민배심원단과 함께 첫 회의를 기념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김광열 영덕군수가 주민배심원단과 함께 첫 회의를 기념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올해 마지막 민선 8기의 공약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주민배심원단 25명을 위촉했다.

15일 영덕군에 따르면 주민배심원단 제도는 매년 단원으로 위촉된 주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해 공약사업을 살피고, 조정이나 보완이 필요할 경우 심의·권고하는 참여형 제도로, 올해는 14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영덕군은 주민배심원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선정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한 달간 주민등록상 18세 이상 지역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한 유선전화 ARS(자동응답시스템)로 1차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이후 참여 의사를 밝힌 12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올해 주민배심원단은 2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이 고르게 참여함에 따라 세대별 이해와 시각이 폭넓게 반영될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배심원단은 영덕군 민선 8기의 공약사업 가운데 ▷지역개발 11개 ▷문화관광 10개 ▷농·수·축산 6개 ▷교육·보건·복지 18개 ▷소통 행정 1개 등 총 46개 사업 중 배심원이 직접 선정한 10개의 핵심 사업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김명중 기획예산실장은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이행 과정부터 결과까지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점검할 수 있어야 비로소 그 결실을 지역 공동체가 함께 누릴 수 있다"며 "열린 소통과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행정으로 민의에 기반한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영덕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지자체 공약 이행 평가에서 영남권에 있는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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