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의 새로운 미래 지도를 그리겠다"며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도시는 활력을 잃고, 청년은 떠나고 있으며, 인구 48만 사수에도 경고등이 켜졌고, 구도심은 텅 비어 가고 있다"면서 "포항의 문제는 노력이 아니라 도시가 작동하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주요 공약으로 ▷북구 원도심의 상징인 수도산에 글로벌 벤처타운인 '포항 혁신마루' 조성 ▷남구청의 오천읍 이전 등 지역별 발전 전략을 내세웠다.
아울러 ▷디지털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4차 산업 기반의 신산업 생태계 조성 ▷북극항로 개척 및 국제물류·비즈니스 거점도시 실현 ▷디지털 혁신 시정 구축 등을 약속했다.
문 원장은 "애플의 포항 유치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지역 해운업체에서의 CEO 경험 등 북극항로시대를 준비해 나갈 지식, 글로벌 시각도 지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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