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나흘째 단식…위로 방문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동혁 "죽기를 각오했다…내가 먼저 쓰러지면 안돼"…건강 악화
의원과 당협위원장·당원 등 농성장 방문…화환·꽃바구니도 쌓여
정희용 사무총장·박준태 비서실장, 임이자·조지연 의원 등 장 대표 곁 지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8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8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나흘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나흘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의원과 지지자들의 위로 방문이 잇따르면서 여당에 대한 비토 여론도 커지고 있다.

장 대표는 18일 SNS를 통해 "단식 4일 차, 어제부터 장미 한 송이가 내 곁을 지키고 있다. 내 곁에 올 때부터 죽기를 각오했다"며 "나도 그도 물에 의지하고 있다. 내가 먼저 쓰러지면 안 된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이날 오전에도 "몸도 힘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며 "로텐더홀 반대편에서부터 가끔 퍼져오는 꽃향기에 정신을 가다듬는다.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농성장 인근에는 당원들이 응원 문구를 적어 보낸 꽃바구니와 화환이 수십 개 쌓여있다.

장 대표는 지난 15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후 물과 소량의 소금 외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고 있다. 이곳엔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당원들이 찾아 장 대표에게 힘을 보탰고 정희용 사무총장, 박준태 비서실장, 서천호 전략기획부총장, 김장겸 당 대표 정무실장,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대구경북을 비롯한 여러 의원 등이 교대로 자리를 지켰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단식 동참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시장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며,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2.6%,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46.1%의 지...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에 대해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9.3%가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으며,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
경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 A씨가 수업 중 2학년 여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피해 학생들이 심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SNS에 이란을 압박하는 합성사진을 게시하며 '더 이상 착한 남자는 없다'고 경고했다. 이란과의 비핵 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