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영남문학 2026 신년하례회 및 제45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과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근 시인(경상대학교 명예교수), 정민호 시인(전 동리목월문학관장), 박양근 문학평론가(부경대학교 명예교수), 문성희 시인(죽순문학회장), 김동원 시인(대구시인협회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원로, 중진 문인과 하객 등 150명이 참석했다.
장사현 영남문학 발행인은 "창간 16주년을 맞이하는 영남문학은 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의 통합문예지 '영남문학'을 우수한 문예지로 발행해 왔고, (사)영남문학예술인협회는 많은 인적자원 확보와 함께 예술단체로서의 사업을 충실하게 진행했다"며 "올해도 미술관 운영의 활성화와 문예 창작 교실 운영으로 회원들의 문학성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희근 시인은 "'영남문학'은 194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진주에서 문예부흥 운동을 하셨던 파성 설창수 시인이 발행했던 '영남문학'(嶺文)을 계승한 전통과 정통성이 있는 문예지"라며 "당시 파성 선생께서 창시하셨던 '개천예술제'(初名 영남예술제)는 한국 최초의 통합예술제였으며 이를 계기로 오늘날까지 전국에 수백 종의 예술제가 생성됐듯이 영남문학 단체의 문예운동이 현대문학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이 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45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중견 문인 추천으로 김산봉, 정영란, 신대원, 이정현 씨가 시인 등단을 하였다. 또 전국 공모로 당선된 김복자, 민병금, 박나현, 윤태현, 이순득, 이원태, 정선이 씨가 시인으로, 피송열 씨가 수필가로 각각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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