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액체납 1위' 尹 장모, 80억 빌딩 부동산 공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과징금 25억 끝내 납부 안 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가 11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가 11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개인 체납액 전국 1위를 기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부동산이 공매 절차에 들어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날인 21일 최 씨 소유의 서울 강동구 암사동 건물과 토지에 대한 공매 공고를 게시했다. 최씨가 과징금 25억원을 끝내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 근처에 위치한 최 씨 소유의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로, 부동산 가액은 80억 원에 달한다. 최씨는 해당 건물을 지난 2016년 11월 43억원에 매입했다.

앞서 경기도와 성남시는 최 씨에게 지난달 15일을 납부 시한으로 통보했지만, 최 씨는 납부할 계좌번호만 받아간 뒤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이에 경기도와 성남시는 공매 절차 등을 의뢰하고, 최 씨 소유의 양평군과 남양주, 서울, 충남과 강원 지역의 21개 부동산에 대한 확인한 바 있다.

이중 서울 암사동 소재 건물의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해 우선 공매에 돌입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매 전에 임차인 현황과 물건 조사 등이 필요하다"며 "현재는 준비 단계로 공매 게시 일정을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실제 입찰은 공고가 올라온 뒤 2개월 정도 지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