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도원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여러 명이 대피했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5분쯤 도원동에 있는 19층짜리 아파트 4층 세대 안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 발생 세대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주민 6명은 연기를 흡입했고, 20명은 현장에서 대피했다.
세대 내 가전제품과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692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7대와 인원 11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세대 내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자전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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