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원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증시에서 단일 종목의 시가총액이 1천조원을 넘은 것은 4일 삼성전자가 최초다.
삼성전자 주식은 이날 오후 한 때 16만 9천원에 거래됐다. 이에 장중 시가총액은 1천조 4천188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1천조원을 넘어선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가에서는 이같은 결과를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수요 급증과 메모리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상향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4(HBM4)의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다, 범용 메모리 가격도 크게 상승하면서 삼성전자의 주가 역시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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