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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행복도시 치유텃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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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 수 대폭 확대 및 소규모 구획유형 추가

행복텃밭 모습. 김천시 제공
행복텃밭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9일 도시민에게 친환경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도 행복도시 치유텃밭 530구획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유텃밭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13일부터 20일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gca.gc.go.kr)를 통해 신청하면 같은달 25일 오후 3시에 분양 추첨결과가 공개된다.

행복도시 치유텃밭은 김천혁신도시와 인접한 남면 옥산리 637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매년 3대1을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수요가 높아 올해는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 제4농장을 확장해 전체 분양 규모는 지난해 431구획에서 530구획으로 늘어났다. 특히 기존 15㎡형 외에 12㎡ 내외의 소규모 구획(2유형)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부터는 운영 방식도 일부 개편된다. 공공기관 이전 10주년이 경과함에 따라 기존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특별분양을 폐지하고 전량 일반 분양으로 전환된다. 또 특정인의 독점을 방지하고 신규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직전 3년 연속 선정자'는 올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은 1세대당 1구획만 가능하다. 동일한 주소지에서 다른 이름으로 2건 이상 중복 신청하다 적발될 경우 신청이 자동 취소된다.

권명희 김천시 농촌지원과장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으로부터 얻는 치유 효과와 수확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신청 전 반드시 공고문의 유의사항을 확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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