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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사과, 서울 강동구 설 장터서 존재감 손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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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도시 강동구 친선도시 직거래장터 참가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 일원에서 열린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 일원에서 열린 '봉화군 설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봉화사과를 선보였다.

10일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봉화사과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

강동구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장터에는 봉화군을 비롯해 강동구 친선도시 22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모두 39개 농가가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내놓았다.

이 가운데 봉화사과는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에서 생산되는 특성으로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시식과 현장 판매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직접 확인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봉화군 관계자는 "설·추석 명절마다 열리는 강동구 친선도시 직거래장터는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직거래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히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과 서울 강동구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업을 비롯해 문화·관광·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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