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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상의 1957 그림일기]1957년 2월 6일 수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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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290년(1957년) 2월 6일 수요일 맑음

오늘도 어제와 같이 늦잠을 잤다. 아침을 먹고 나서 태욱(泰煜)이네 집에서 태욱이와 같이 가려고 있다 보니 시계는 9시를 쳤다. 빨리 학교에 갔지만 벌써 조회가 끝나고 공부시간이 시작되었다. 시작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아침에 벌 소제를 하게 되었다. 벌 소제를 하고 나서 공부시간으로 들어가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오늘은 공부가 머리에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3시간을 마치고 나서 그전부터 포내(浦內)에 있는 성학(成學)이란 애와 모선(某先)이란 애가 나와 태욱이 한테 까불어서 오늘은 철둑 가에 데려다 놓고 좀 타일렀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점촌(店村)에 있는 남식(南植)이와 용궁(龍宮)에 있는 인민(仁敏)이란 애를 데리고와 태욱이네 집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우리는 그들을 "수통메기"란 곳까지 대려다 주고 집에 왔다.

집에 와서 매월(梅月) 누야(누나)의 심부름하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은 후 영어복습과 생물(生物) 과목을 복습한 후 "Home and School이란 책을 보다가 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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