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을 '군단'급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범시민 기구가 10일 출범했다.
이날 '(가칭)준4군체제를 위한 포항 해병대 군단 창설·범시민 추진 위원회'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주관 단체인 (사)포항시 해병대전우회를 비롯해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시개발자문연합회, 포항뿌리회 등 30여 개 단체가 동참했다.
위원회는 해병대1사단을 군단급으로 격상해 해병대사령관에게 4군에 준하는 지휘권을 부여하는 '준4군 체제'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들은 주요 추진 배경으로 ▷국가 안보 강화(독립적인 전략 기동군 재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위원회는 군단 승격 시 병력과 인구 1만명 이상이 유입돼 K-방산 거점 육성 등 포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육·해·공군 통합국군사관학교와 연계한 해병사관학교 포항 유치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다음달 초 2차 포럼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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