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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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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교복구입비 34만원도 지급
12월 11일까지 온·오프라인 신청

입학축하금 안내문. [사진=기장군]
입학축하금 안내문.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과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며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기장군은 올해도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하고,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교복구입비 최대 34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입학축하금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6년 3월 3일 기준 기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초·중·고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학생이면 지원 대상이 된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교복구입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2026년 3월 1일 기준 기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 가운데 교복을 착용하는 고등학교 또는 부산시 외 중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이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동복과 하복 비용을 포함해 최대 34만원이며, 최초 교복 구입 시 1회에 한해 지급된다. 부산시 내 중학교 학생의 교복비는 교육청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1일까지다. 학생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보조금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주소지와 입학 여부 등 지원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일 다음 달 중순 이후 신청 계좌로 지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입학축하금과 교복구입비 지원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생들이 새로운 출발선에서 자신감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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