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재해예방사업 추진 역량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내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예산 신속 집행과 부실시공 관리, 사업 추진 상황 등 전반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청송군은 재해위험 개선지구와 급경사지 정비가 필요한 대상지를 사전에 현장 점검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업 진도와 예산 집행 가능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추진이 부진한 지구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관리가 모범사례로 인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기여한 기관과 공무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청송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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