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이 재난 예방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앞서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점검 체계를 정비했다. 부서 간 협업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봉화군은 지난 1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점검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설명회에는 15개 부서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실행계획과 점검 기준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집중안전점검 추진 방향 ▷시설물 유형별 점검 방법 ▷현장 점검 시 의무장비 활용 방안 등이다.
특히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이 도입된다. 시설물 특성과 위험 요인을 반영한 점검 체계를 구축해 보다 정밀한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후속 안전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주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점검 방향과 실무 기준을 공유했다"며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합동점검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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