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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레이더] 이병환 성주군수 "검증된 행정력으로 성주 미래 완성" 3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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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3선 도전 선언…"성주의 도약과 완성 위해 군민 선택 받겠다"

이병환 성주군수가 24일 3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영욱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가 24일 3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영욱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검증된 행정력과 정책의 연속성으로 성주의 미래를 완성하겠다"며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기자회견 후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성주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 7·8기를 거치며 '성주의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져왔다"며 "성주는 이제 변화의 출발선이 아닌 도약을 앞둔 도시로, 그 완성을 위해 다시 한 번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했다.

그는 민선 9기 비전으로 '광역교통·농업대전환·산업기반·복지·문화관광' 등 5대 축을 제시했다. 먼저 동서 3축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제2성주대교 건설 등을 통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성주를 대구·경북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성주형 스마트농업과 시설 현대화, 대규모 거점 스마트 APC 구축 등을 통해 성주참외 조수입 7천억원,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농복합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복지 정책과 관련해서는 노인·장애인 복지회관 건립과 공공임대주택 공급, 돌봄 및 교육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선 9기에서는 문화·관광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성주호 관광지와 가야산·낙동강 권역, 한개민속마을 등을 연계해 자연·체험·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 '지나가는 성주'를 '머물고 다시 찾는 성주'로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이 예비후보는 "광역교통으로 연결되는 성주, 강한 농업으로 성장하는 성주, 산업으로 활력을 더한 성주, 복지로 완성되는 성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군민과 함께 성주 중흥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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