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박물관⸳수(繡)가 주관한 '어린이 상상(想像) 민화 사생대회'가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한국의 민화를 내 마음대로 상상하는 창의적인 그림'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민화로 표현해 우리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사생대회에서 대상에는 유치부 안지민(문화유치원) '양동마을 나무 밑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부 김도훈 (포항제철지곡초교 3학년) '청룡과 함께 기차여행', 초등학교 고학년부 최우성(인덕초등학교 4학년) '용이되는 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총 60여명 어린이가 수상했다.
수상작은 오는 8월 중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전시되며, 어린이 민화도록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이경숙 박물관⸳수(繡) 관장은"민화가 주는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전통적 가치를 어린이들이 익히고 계승해 우리 민화가 세계적으로 빛나는 콘텐츠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2백 여명은 민화 에코백과 색동향낭, 동물인형 바느질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5월의 하루를 보냈다.
김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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