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전 경북 성주군 수륜농협장이 무소속으로 성주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직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김 후보는 "잠시 정당의 옷을 벗고 오직 주민 여러분의 마음을 입겠다"며 "당의 논리가 아닌 주민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정치를 하겠다"고 무소속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당의 울타리보다 더 큰 주민의 울타리를 선택했다"며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드는 생활정치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농협장 재직 시절 예산 확보 성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무이자 자금 60억원과 영농자재센터 사업비 10억원, 유통센터 건립자금 10억원 등을 직접 확보했다"며 "작은 농협의 지게차 한 대까지 챙기던 세밀함으로 성주군 예산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야산권 관광벨트 조성 ▷KTX 역세권 및 원도심 재생 ▷엽채류 특화단지 및 영농형 태양광 지원 ▷효도버스·경로당 공동급식 확대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및 바우처 확대 등 공약도 발표했다.
또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어르신 아이,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 모두가 지역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기초의원은 당의 대변인이 아니라 주민의 대변인이어야 한다"며 "경북 최초 여성 농협장의 경험과 강단으로 수륜·대가·용암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제2반도체에 전국 '벌집'됐다…충청·TK 반발에 여당 내부도 '광주 몰빵' 우려
'삼전닉스' 호남行…정부 주도 '투자 갈라치기'에 전국이 들끓다
"TK 없인 대한민국 반도체 지도 못 그린다"…地選 당선인 발전결의회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韓 32강 가능성 더 멀어져…에콰도르, 독일에 역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