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국 기초의원 중 최고 득표율(44%)을 기록했던 권중석 경산시의원(운영위원장)이 무소속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권 의원은 지난 10일 출마 선식을 통해 "정당의 눈치가 아닌 시민의 눈치를 보는 정치를 하겠다"며 "무소속의 길이 험난할지라도 주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4년간 서부2동·북부동 골목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해온 점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주민들이 건네준 짧은 목례와 등굣길 안전에 대한 고민이 의정활동의 이정표였다"며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담아내기 위해 발로 뛰었다"고 회고했다.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는 '민생'을 내걸었다. 권 의원은 "도시의 성장만큼 이웃의 삶을 살피는 따뜻한 정치가 필요하다"며 "성장의 과실이 평범한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답답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름, 든든한 일꾼 권중석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 의원의 무소속 행보가 알려지며 해당 지역구는 경산의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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