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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안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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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함께 본격 서비스 개시, 경북도 내 최초 도입
중개수수료 절감·안동사랑상품권 결제 등 상생모델 구축

안동시가 신한은행과 함께 14일부터 안동형 공공배달앱
안동시가 신한은행과 함께 14일부터 안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오픈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14일부터 신한은행(땡겨요사업단 대표 전성호)과 함께 공공 배달앱 시장 1위 앱인 '땡겨요'의 안동 지역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 1일 안동시와 신한은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및 소상공인의 부담 절감을 목적으로 체결한 '안동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다.

가맹점주는 ▷민간 배달앱 대비 3분의 1 수준인 2% 중개수수료 ▷광고비·월고정료·입점 수수료 없는 3무 정책 ▷쿠폰 발행 등에 활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사장님 지원금' 지급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시민은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이용처 확대에 따른 사용 편의 증진, 상품권 구매 시 기본 할인 혜택에 앱 내에서 제공하는 각종 쿠폰을 더해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절감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따른 소요 재원은 전액 신한은행에서 부담한다.

'땡겨요' 서비스는 정식 개시 전에도 안동 시민 1만5천여명이 가입해 월 1천500건 이상의 주문이 발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동시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관내 공공 배달앱 이용률이 대폭 증가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땡겨요 앱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무한리필 오천가게'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어 이용자 확대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땡겨요 정식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경영 이익을, 시민에게는 착한 소비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경북 최초로 도입한 안동형 공공배달앱이 지역 경제 선순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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