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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부터 재즈까지… 첼리스트 박성근의 '첼로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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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월) 오후 2시 더열린아트홀

첼리스트 박성근 공연 포스터. 프란츠 클래식
첼리스트 박성근 공연 포스터. 프란츠 클래식

첼리스트 박성근이 깊고 따뜻한 첼로 선율로 초여름 오후를 물들인다. 프란츠클래식이 기획한 '첼리스트 박성근의 첼로 프러포즈'가 오는 25일(월) 오후 2시 더열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과 클래식, 재즈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첼로 특유의 서정성과 감미로운 음색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박성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국내에서는 부윤정·박상민·이강호 교수를, 독일에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 웬신을 사사했다. 특히 제6회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베를린필하모니 국제 콘서트 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무대에서 입상한 바 있다.

또 폴란드 발라섹 현악4중주단과 김천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했으며 성남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과 다양한 실내악 프로젝트 및 국제 음악제 초청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천예술고등학교와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경북예술영재교육원 등에서는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러브 어페어', 멕시코 작곡가 마누엘 폰세의 '작은 별',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클로드 볼링의 '첼로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 등이 연주된다.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박현우, 더블베이시스트 곽병린, 퍼커셔니스트 이상준이 함께 올라 풍성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2만 5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71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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