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해솔관 내 생각놀이방에 'AI시대 지구 지키기'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국립대구과학관·국립대구박물관·국립대구지방기상청·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대구·경북 국립기관 협의체가 공동 개발한 '지구 환경 보존' 교육으로,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전시품과 관련해 탄소를 줄이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생각놀이방에서 지구를 구하는 다섯 비밀 요원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다음으로 토기·문방사우 등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선정한 전시품을 감상하며 우리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얻어 어떻게 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을지 챗봇과 대화해본다.
또한 생각놀이방에서는 토기처럼 일회용 용기가 아닌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용기를 샌드 클레이로 만들어본다. 이후 탄소를 줄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적어 보는 것으로 활동은 마무리된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체험할 수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문화유산을 매개로 우리 미래 세대가 함께 사용해야 하는 소중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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