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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아스팔트 위 삼보일배…지지 호소하는 국민의힘 박지혁 의성군 도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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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군민 향해 절박한 읍소 행보 이어가...지지자들과 함께 유세 총력전

27일 경북 의성군 일대에서 국민의힘 박지혁 경북도의원 후보가 비를 맞으며 삼보일배를 진행하고 있다. 독자 제공
27일 경북 의성군 일대에서 국민의힘 박지혁 경북도의원 후보가 비를 맞으며 삼보일배를 진행하고 있다. 독자 제공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7일 경북 의성군 일대에서 국민의힘 박지혁 도의원 후보가 비를 맞으며 삼보일배를 진행해 군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날 의성군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으나, 박 후보는 우의를 입고 젖은 아스팔트 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며 절박한 유세를 이어갔다. 후보의 뒤로는 붉은색 점퍼를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피켓을 들고 줄지어 삼보일배에 동참하며 엄숙하고 간절한 선거운동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박 후보는 거리에서 만난 유권자와 끌어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차가운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지지를 호소하는 이 같은 읍소 전략은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지지층을 결집하고 부동층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각 후보진의 유세가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체력적인 부담을 감수하고 거리로 나선 박 후보의 행보가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고 있다.

박지혁 후보 측은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섬기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밀착형 선거운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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