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대구한의대가 2026년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춘계리그에서 각각 1, 2부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경북대는 31일 군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주 차 경기에 출전, 대구가톨릭대를 34대0으로 대파했다. 러닝백 권민성의 돌파로 포문을 연 데 이어 리시버 김강민, 조현영, 이승렬과 쿼터백 고승주, 러닝백 심윤범 등이 득점에 가담해 대승을 거뒀다. 3승을 거둔 경북대는 다음 주 경기에 관계없이 1부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
경일대는 이어 열린 경기에서 금오공대를 15대0으로 제쳤다. 리시버 유동윤의 터치다운 패스와 2점 PAT킥으로 선공을 날렸고, 라인배커 송혁진의 리턴으로 추가 점수를 뽑았다. 이후 밀고 밀리는 접전이 벌어졌으나 더 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아 경일대가 웃었다.
앞서 30일 같은 곳에선 대구한의대가 대구대를 12대0으로 꺾었다. 대구한의대는 대회 3승을 챙겨 2부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쿼터백 김민우와 리시버 임윤서가 터치다운을 합작, 기선을 제압했다. 대구대는 주전 쿼터백이 부상을 당해 공격력이 떨어진 게 아쉬웠다.
계명대가 동국대를 20대18로 눌렀다. 동국대의 리터너 박상윤에게 선제 터치다운을 허용했으나 쿼터백 윤성진의 터치다운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에는 러닝백 최부건이 터치다운을 2개 성공시킨 데 힘입어 러닝백 김태우, 리시버 이민성을 앞세워 추격한 동국대를 따돌렸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표소 나와 투표용지 들고 "반만 찍혀도 괜찮나"…선관위 "문제 없어"
박 前대통령, 주말 서문시장·수성못 방문…추경호 '총력지원'
'보수 총결집' 앞장선 朴 계산은…국힘, 이젠 투표율 높아야 이긴다?[금주의 정치舌전]
사전투표 1일차 대구 투표율 전국 최저…군위군 23% 독보적
10년 만에 '벽치기 유세' 꺼내든 김부겸…"이번에 안 바꾸면 언제 바꾸겠습니까"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