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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로는 부족하다…대구FC, 5일 홈 경기서 승점 3점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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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인 파주프런티어FC, K리그2서 첫 만남
월드컵 휴식기 앞두고 승점 3점 꼭 필요한 상황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의 코칭 스태프들이 박기현(등번호 34)의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 K리그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의 코칭 스태프들이 박기현(등번호 34)의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 K리그 제공

무패만으로는 상위권 도약이 어렵다. 이번에는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는 5일 오후 7시30분 파주프런티어FC를 홈인 아이엠뱅크파크에서 맞아 승리를 노린다.

대구는 5월 한 달간 3승 2무를 기록,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용인FC와의 대결에서는 예상과 달리 접전을 펼친데다 막판 수비 집중력 부족으로 동점골을 허용하는 등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대구는 리그 6위로 플레이오프 가능권에 턱걸이하고 있는 상태. 따라서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열리는 파주와의 경기에서 승리, 상승세로 휴식기를 맞으며 월드컵 이후 상승세를 타고 오르겠다는 각오다.

상대 파주는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재 리그 12위에 위치한 파주는 최근 4경기에서 단 1골만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반 집중력 또한 좋지 않은 편. 최근의 패배 모두 후반에 상대의 파상공세에 무너지거나 팀의 실수가 쌓이며 무너졌었다.

따라서 이번 파주와의 경기는 결국 심판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누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느냐의 싸움이 될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의 박기현이 24일 안산그리너스FC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관중에게 화답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의 박기현이 24일 안산그리너스FC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관중에게 화답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의 에드가가 30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헤더골을 성공시키고 다른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의 에드가가 30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헤더골을 성공시키고 다른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는 공격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데커스의 측면 이동이 기회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었고, 후반전 '조커'로 박기현과 에드가의 활약이 크기 때문에 공격 옵션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대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성용 감독은 "5경기 무패라는 기록에 의미를 두기보단, 한 경기 한 경기 승점을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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