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글로벌 영화제 AI 영화 부문 최우수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고 크리에이티브 역량 접목해
2030년 미래 경고 메시지 전달

SF 단편
SF 단편 '메신저' 포스터(사진: HSAD)

한국 광고회사 HSAD의 AI 디렉터가 제작한 SF 단편 '메신저'가 뉴욕, 칸, LA 등 5개 글로벌 영화제 AI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작품은 '뉴욕 필름 어워즈 2026'을 비롯해 '월드 필름 페스티벌 인 칸' '로스앤젤레스 필름 어워즈' '필름메이커스 커넥트 어워즈' '카이콘 2026' 등에서 AI 영화 부문 '최우수 AI 영화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영화제 5관왕을 기록했다.

'메신저'는 박동화 AI 디렉터가 제작한 SF 스릴러 단편 장르이다.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영상 제작 과정에서 축적한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영상 연출 역량을 AI 영화 제작에 접목해 실제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제작 경험을 서사형 콘텐츠로 확장했다고 평가 받는다.

'메신저'는 'AI가 인간에게 보내는 가장 진솔한 경고'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SF 스릴러 단편이다. 2030년에서 보내진 경고 메시지를 받은 과학자 '이든 리드'(Eden Reed)가 자신이 개발한 AI 기반 소형 모듈 원자로로 인해 발생할 미래의 비극을 알게 되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SF 단편
SF 단편 '메신저' 영상 캡처.(사진 유튜브 AIghtcreative 채널)

'메신저'는 기획, 촬영, 편집 등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100% 생성형 AI로 완성했다. 특히 카메라 모델, 렌즈 스펙, 조명 설계 등 실제 촬영 환경의 요소를 프롬프트에 반영하는 '시네마틱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적용해 영상 완성도를 높였다. 광고 콘텐츠 제작 경험이 AI 영화 제작으로 확장된 결과이다.

박동화 AI 디렉터는 LG전자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OVE ME', 놀유니버스 '일본에서 놀 사람을 찾습니다' 등 주요 광고 캠페인을 AI 기반으로 제작하며 AI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축적해왔다.

'한복 입은 남자' 포스터.(사진: 롯데시네마)

한편 지난 5월 개봉했던 장편 AI 영화 '한복 입은 남자'는 17세기 루벤스의 소묘 속 정체불명의 동양인이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한 역사 판타지이다. 원작 소설가 이상훈 작가가 직접 연출을 맡은 장편 역사 판타지 '한복 입은 남자'는 시나리오 개발부터 비주얼 구현까지 생성형 AI를 전 제작 과정에 도입해 15세기 조선 궁궐과 이탈리아 도시 풍경을 모두 AI 영상으로 재현했다.

'한복 입은 남자'는 제2회 대한민국인공지능영화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산국제AI영화제 및 세계AI영화제 초청, 홍콩 필마트 배급 계약이 잇따랐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하며 지난 1년을 '생존과 재건'의 시간으로 회상하고, 김천 시민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지역에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양사는 이를 부인하며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2030 청년들의 분노가 전국 대학가로 확산되며, 대구경북의 대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통해...
태국에서 한 남성이 기른 반려 원숭이가 그의 6세 손자를 공격해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공격받은 아이는 할아버지의 식료품점 근처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