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하 광장)이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지낸 최대현 전 KDB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고문으로 영입하며 금융·투자 분야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광장은 8일 최대현 전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영입을 통해 인수합병(M&A), 사모펀드(PEF), 해외투자 등 금융 자문 역량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 고문은 1992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뒤 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 수석부행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재직 기간 동안 기업금융, 구조조정,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담당했다.
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KDB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맡아 민간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기업 투자 확대 업무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장은 최 고문이 사모펀드 조성부터 운용, 투자 회수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직접투자 분야에서도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장은 최 고문의 합류를 통해 금융시장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공공금융과 민간 투자 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탁월한 식견과 실무 경험을 갖춘 최대현 고문의 합류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사들에게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비즈니스 본질에 기반한 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장은 앞으로도 금융, 세무, 지식재산권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며, 고객 중심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장은 최근 금융 규제 및 감독 분야 전문가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채문석 전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총괄팀 부국장을 영입하고 금융감독 자문, 검사·제재 대응, 규제 리스크 컨설팅 등을 포함한 종합 법률서비스 확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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