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이사장 김효현)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실시한 '숨 쉬는 집 프로젝트'가 지난 24일 성료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와 신체 장애 등으로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을 돕자는 취지로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됐다.
숨쉬는 집 프로젝트는 전문 홈케어 인력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에어컨 분해 청소·세탁기 내부 클리닝·매트리스 살균· 주방후드 청소 등 맞춤형 청소와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총 35가구로 확대해 실시했으며, 참여 가구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특히 단순 청소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위생 관리 안내와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 가정 스스로 청결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 환경 개선 모델'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더했다.
숨 쉬는 집 프로젝트 서비스를 이용한 한 참여자는 "평소 몸이 불편해 청소가 쉽지 않았는데, 집이 깨끗해지니 마음까지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이제는 스스로도 관리해보려는 의지가 생겼다"고 고마워했다.
김효현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장애인 가정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보건복지부 인가로 창립된 사람과사람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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