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7일의 쉼표 in 김천'을 운영 중이다.
'7일의 쉼표 in 김천'은 참가자들이 김천에서 일주일간 머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돼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활발한 온라인 홍보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는 중이다.
현재까지 모두 13팀, 3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여행 콘텐츠는 모두 184건에 달한다. 해당 콘텐츠는 1만여 건의 이용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도 3만여 회를 기록하며 김천 관광 홍보와 관심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올해 2월 개장한 신규 관광시설 오삼아지트를 방문하고, 직지사와 부항댐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지와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도 둘러봤다. 이를 통해 김천만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라며 "김천의 따뜻함을 느낀 행복한 일주일이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을 기대한다. 지역내 소비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바라보고 있다. 또 온라인 홍보를 통한 김천 관광 인지도 제고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김천시는 오는 25일까지 7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은 여름방학 시즌과 맞물려 가족 단위 여행객과 청년층의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 외 타지역 거주자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홍보 활동이 가능한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체류 기간 동안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된다.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7일의 쉼표 in 김천'은 김천의 일상과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에 더 많은 분이 김천에서 여유로운 쉼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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