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농산물 공판장을 개장하고 여름철 과일인 자두의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군위읍 농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올해 첫 경매에는 농가 150곳에서 자두 1천500kg을 출하하며 본격적인 여름 자두 소식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출하 농업인, 중도매인, 유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판장 개장과 자두 출하를 축하했다.
군위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자두 생산지로, 우수한 품질과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군위군 농산물공판장은 농산물을 한 곳에 모아 공개 경매 방식으로 거래하는 산지 유통시설이다.
부지 1만7천592㎡에 시설면적 2천73㎡ 규모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유통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체계를 바탕으로 농업인은 안심하고 출하하고,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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