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경찰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봉화경찰서는 25일 경찰서 송이마루에서 '2026년도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신규 회원 위촉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덕희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신규 회원 1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활동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마련됐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학교 주변 교통지도와 어린이 보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창민 봉화경찰서장은 "학생 수 감소로 회원들의 활동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강영은 녹색어머니연합회 총무는 "회원들과 함께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경찰서는 최근 경북지역에서 이륜차와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이른바 '두 바퀴 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모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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