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환 농협 예천군지부장이 46년 만에 모교인 지보초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미래교육을 진행하며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전했다.
지난 29일 열린 특강에서 정 지부장은 후배들에게 큰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작은 시작처럼 보일지라도 큰 꿈을 품고 한 계단씩 꾸준히 나아간다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학습 습관을 위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스마트폰 숏폼 콘텐츠 확산에 따른 청소년 문해력 저하 문제도 함께 짚었다.
정 지부장은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 책과 토론으로 깊이 있는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며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동시에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진정한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마친 뒤에는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예천의 대표 우수 농산물인 '예천 미소진품쌀(500g)'을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부모와 함께 직접 쌀을 씻고 밥을 지어보는 '나만의 밥 짓기 미션'을 제안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예천쌀의 우수성을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김진향 지보초등학교 교장은 "46년 만에 모교를 찾아 후배들의 눈높이에 맞춘 미래교육과 뜻깊은 선물까지 전해주신 정명환 지부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선배의 가르침을 본받아 올바른 인성과 지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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