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장학회가 2026년도 경주사랑 장학생 신청을 받아 570명을 선발, 1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주사랑 장학생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4일 기준 경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과 그 자녀다.
장학금은 대학생 450명, 고등학생 80명, 중학생 40명 등 모두 570명을 선발해 총 10억원을 지급한다. 1인당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50만원이다.
대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 평점 3.0 이상으로 총장이나 학장, 학과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중·고등학생은 경주시 내 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성적이 재적 학년의 상위 50% 이내인 학생 가운데 학교별 배정 인원에 따라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경주사랑 장학금은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을 비롯한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장학생은 오는 11월 경주시장학위원회 심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장학금은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학무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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