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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학회, 경주사랑 장학생 570명 선발해 10억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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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23일 신청 접수… 대학생 450명·고교생 80명·중학생 40명
대학생 200만원, 고교생 100만원,중학생 50만원 지원

경주시장학회가 2025년도 경주사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장학회가 2025년도 경주사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장학회가 2026년도 경주사랑 장학생 신청을 받아 570명을 선발, 1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주사랑 장학생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4일 기준 경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과 그 자녀다.

장학금은 대학생 450명, 고등학생 80명, 중학생 40명 등 모두 570명을 선발해 총 10억원을 지급한다. 1인당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50만원이다.

대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 평점 3.0 이상으로 총장이나 학장, 학과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중·고등학생은 경주시 내 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성적이 재적 학년의 상위 50% 이내인 학생 가운데 학교별 배정 인원에 따라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경주사랑 장학금은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을 비롯한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장학생은 오는 11월 경주시장학위원회 심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장학금은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학무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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