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다음 달 13일까지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기상청의 폭염 지속 전망 및 폐장 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군은 해수욕장 5곳에 총 1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교대 근무로 배치해 폐장 이후 공백 없는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또 현장 안전관리요원 배치와 함께 폐장 안내 현수막 게첨, 안전시설 상시 점검, 노후 안전장비 점검 등을 병행해 방문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 17일부터 38일간 운영한 해수욕장은 지난 23일을 끝으로 일제히 폐장했으며 이 기간동안 6만5천여 명의 피서객이 찾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해수욕장이 공식 폐장하더라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책기간 종료일인 9월 13일까지 긴장의 끊을 놓지 않겠다"며 "폐장 이후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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