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서한이 총 1천648억원의 양산센트럴 지역주택 조합 주상복합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31일 서한은 양산센트럴 지역주택조합과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1천648억9천281만원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서한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6천451억1천446만원)의 25.56%에 달한다.
공사 현장은 대지면적 1만1천163㎡, 근린생활 시설 포함 연면적 8만5천738.29㎡, 지하5층~지상39층 4개동, 아파트 406가구 규모다. 총 공사기간은 50개월로 금년 12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실착공일은 추후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공사는 광주시 북구 양산동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계약은 단일판매·공급계약으로, 대금은 현금으로 매 2개월 단위로 지급된다.
서한 정우필 사장은 "이번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대구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는 서한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회"라며 "지역주택조합이란 어려운 과제를 수차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얻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서한의 새로운 강점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한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가 있으며 두 단지는 모두 100% 계약 완료를 기록했으며, 현재 김포신곡지역주택조합과도 공사도급을 체결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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