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도권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행사인 '구미로컬푸드페스타'를 오는 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 한우를 비롯해 우수한 농특산물 판로를 넓히고, 추석 성수기를 맞아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가 키움, 구미(口味)가 당김'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행사는 지역 40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우수 농·축산물과 G-푸드 142개 품목을 직거래한다.
현장에서는 '구미밀가리'를 비롯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슈가제로 맥아브레드', 국수 등이 홍보 및 판매된다. 이와 함께 멜론(하미과)과 샤인머스켓을 비롯해 스텔라, 베니바라드, 골드스위트 등 소비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리미엄 포도 품종이 대거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구미밀가리 특별 홍보관'이 설치돼 구미 농업의 가치를 전파한다. 구매 영수증과 연계한 체험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실속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 대표 축산물인 '구미 한우'는 현장에서 최대 29% 할인 판매되며 냉동김밥, 구슬떡볶이 등 인기 G-푸드 10개 업체 제품이 최고 55% 할인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해외 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는 미국, 캐나다, 일본, 멕시코,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등 6개국 바이어와 30개 지역 업체가 참가해 1대 1 맞춤형 무역 상담을 진행하며 9일 개막식에서는 구미 출신 코미디언 이선민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후 '농특산물 깜짝 경매'를 진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땀 흘려 키워낸 구미의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구미밀가리부터 신선한 과일류까지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발걸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되는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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