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정희정 의원은 지난 9월 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구감소와 청년층의 지역 이탈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정착정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기존의 일률적인 지원방식만으로는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밀양에서 결혼하고 생활하는 청년·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선진국의 다양한 주거·복지·정착지원 사례를 참고해 밀양의 지역 여건에 맞는 '밀양형 청년 정착 패키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결혼을 시작으로 주거, 출산·양육, 생활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책을 단순히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청년들이 '밀양에서 결혼하고 정착하면 확실히 혜택이 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파격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밀양시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정착지원 정책 발굴 ▲주거·일자리·출산·양육 등을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 ▲국내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한 밀양형 정착정책 개발 ▲청년층의 장기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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