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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1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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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임신부 시작으로 순차 시행…지원 대상 14세까지 확대

지난해 한 어린이가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하고 있는 모습. 영주시 제공
지난해 한 어린이가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하고 있는 모습.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21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28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순으로 시작한다. 어르신은 다음 달 12일부터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연령별 일정에 따라 접종한다. 특히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됐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자체사업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만 15~64세 시민 가운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게도 백신 소진 때까지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때는 신분증이나 대상자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방문 전 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박은경 감염병관리과장은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중증 예방을 위해 적기에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의는 영주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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