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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대구경북 대학 추계 미식축구 선수권서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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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한동대, 금오공대 꺾고 2승
2부 대구대, 게명대 꺾고 2승째

대구대 수비선수들이 계명대의 독일 유학생 러닝백 니다스 문잴을 집단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대 수비선수들이 계명대의 독일 유학생 러닝백 니다스 문잴을 집단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한동대가 제36회 대구경북 대학 추계 미식축구 선수권대회에서 2승을 거두며 1부리그 단독 선두로 나섰다. 2부리그에선 대구대가 2승을 챙기며 선두로 올라섰다.

한동대는 지난 주말 포항 한동대 구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주 경기에 출전, 금오공대를 36대6으로 대파했다. 러닝백 정훈민의 터치다운을 시작으로 박건우의 터치다운 2개까지 모두 7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대구한의대 러닝백 김성현(49번)이 영남대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한의대 러닝백 김성현(49번)이 영남대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경일대는 같은 곳에서 대구가톨릭대를 15대14로 제쳤다. 대가대가 러닝백 이우진의 러시로 6점을 먼저 가져갔으나 후반 경일대에 역전을 허용했다. 경일대는 4쿼터에 키커 김동현의 26야드 필드골로 3점을 추가,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2부리그의 대구한의대는 대구한의대 구장에서 영남대를 22대6으로 제쳤다. 김민우가 25야드 3점 필드골로 포문을 연 뒤 38야드 필드골로 마지막 점수를 추가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대구대는 후반에 역전극을 썼다. 계명대를 31대16으로 누르고 2승, 2부 단독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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