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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사진영상학부·심해문화재단, 수성알파시티서 첫 공동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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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한 달간 수성알파시티 아진홀서 전시
사진·영상·미디어아트·AI와 도예 결합한 작품 선보여
AI 포토부스·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와 심해문화재단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아진홀에서 심해문화재단과 공동기획전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와 심해문화재단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아진홀에서 심해문화재단과 공동기획전 'FIRST CONTACT 2026'을 개최한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와 심해문화재단이 사진·영상·미디어아트와 도예를 아우르는 첫 공동기획전을 연다.

경일대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아진홀에서 심해문화재단과 공동기획전 'FIRST CONTACT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당초 '2026 수성알파시티 데이즈'에 맞춘 소규모 전시·체험 행사로 기획됐으나 두 기관의 협업이 확대되면서 한 달간 진행하는 공동기획전으로 발전했다.

전시는 심해문화재단의 도예·지역 문화예술 분야와 경일대 사진영상학부의 사진·영상·미디어아트·인공지능(AI)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된다. 전시명 'FIRST CONTACT'에는 두 기관의 첫 협업과 함께 서로 다른 예술 분야와 기술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에는 김다슬 교수가 지도하는 미디어아트 동아리 '이음'의 'Continuum'과 김신욱 교수가 지도하는 파인아트랩의 'LOCAL DATASET'이 소개된다. 학생들은 사진과 영상, 미디어아트, AI 등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15~16일 '2026 수성알파시티 데이즈' 기간에는 작품 전시와 함께 AI 포토부스와 캐리커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신욱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는 "학생들의 창작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을 넘어 도예와 사진·영상·AI 등 서로 다른 분야가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예술 활동으로 발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 사진영상학부에는 재학생 500여 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임교원 23명이 사진·영상을 비롯해 미디어아트와 AI 분야 등을 교육하고 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은 9.73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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