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교장 권숙빈) 복싱부 박사랑 선수가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경북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박사랑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경남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여자고등부 55㎏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입증했다.
박사랑은 이번 대회 성적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오는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같은 학교 주성민 학생도 남자고등부 50㎏급 경북대표로 선발돼 두 학생이 나란히 학교와 경북의 명예를 걸고 전국체전 무대에 오른다.
한국미래산업고는 복싱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체육특기자 선발도 확대한다. 2027학년도에는 타 시·도의 우수한 복싱 인재를 적극 발굴해 남학생 3명과 여학생 1명 등 신입생 체육특기자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권숙빈 교장은 "박사랑과 주성민 학생이 전국체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복싱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경기력 향상과 진로 지원을 강화해 복싱부를 전국적인 학교운동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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